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뉴스룸 자료 보기

멀티미디어

'아몬드'를 통해 알아본 2020년 음식 트렌드 TOP 5… 식물성 그리고 지속가능성

[소믈리에타임즈=유성호 기자] 2019년 한 해가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연말을 맞이해 2020년 식음료 트렌드를 예측하는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이에 음식전문매체 푸드다이브 및 캘리포니아아몬드가 아몬드와 연관된 ‘2020년 음식 트렌드 TOP 5’를 소개했다. 01. 식품도 스토리텔링 시대 최근 소비자는 점점 음식과 음료 제품에 담겨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에 매료되고 있다. 예를 들어, 제품의 성분의 입증성을 전달하는 제품은 진실성, 품질, 투명성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되며, 스토리텔링이 들어간 식품은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독특성, 지속가능성, 가공 방법, 문화적 전통배경, 지리적 기원을 강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몬드를 기반으로 한 식품은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성명서를 통해 브랜드 제품의 성분 검증을 증명하는데, 아몬드의 장점인 자연식 식물성 단백질과 훌륭한 맛을 강조한다. 02. 식물성 트렌드 음식 트렌드에서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것은 ‘식물성’이다. 내년에도 식물성 제품들은 다양한 혁명을 통해 색다른 제품들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건강, 지속가능성, 생산윤리에 관심이 있는데, 이는 식물성 식품과 음료의 소비를 통해 더욱 깨끗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소비자 생활 경향과 연관되고 있다. 식물성 제품은 연간 68%의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아몬드 기반의 유제품 대체품은 연평균 33% 성장(CAGR, Global, 2014-2018 기준)을 보이고 있는데, 떠먹는 無유지방 요거트, 크리머스(Creamers), 마시는 요거트와 같은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고 있다. 03. 지속가능성 소비자들은 많은 식품 기업들이 재생 에너지,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감소와 같은 분야와 같은 ‘지속가능성’에 투자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미국의 ‘캘리포니아 아몬드 지속가능성 프로그램(The California Almond Sustainability Program)’은 과학 연구, 환경, 직원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아몬드 농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업계 전반의 헌신에 대한 이야기는 소비자들에게 흥미롭게 다가올 수 있는 요소다. 04. 편리성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음식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미국에서 쉬운 소비와 건강을 동시에 잡은 ‘바(Bar)’ 형태의 아몬드 식품은 인기 플랫폼이다.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든든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05. 식감 그리고 질감 이노바에 조사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의 소비자 45%는 음식과 음료의 질감(Texture)이 구매여부에 영향을 받는다라고 말했으며, 68%는 식음료에서 느낄 수 있는 질감이 먹는 즐거움 혹은 흥미로움을 느끼게 해주는데 기여한다고 답했다. 아몬드는 초콜릿 혹은 시리얼과 같은 재료에 함께 들어가 자연적인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본문 링크: 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30
뉴스 속 아몬드
// 아몬드 협회

견과류를 더 먹어야 하는 이유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호두나 땅콩 등에 불과했던 견과류는 ‘슈퍼푸드’를 내세운 수입산이 등장하면서 그 종류와 맛이 훨씬 다양해졌다. 단순한 술 안주를 넘어 건강과 미용을 위한 필수 영양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 글로벌 건강식으로 꼽히는 식단에서는 견과류가 빠지지 않으며, 견과류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들도 연이어 보고되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견과류의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는 이미 잘 알려진 효능이다. 이는 견과류에 불포화지방과 섬유질, 항산화물질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메가3지방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유익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처 연구에 따르면 하루 약 28.4g의 견과류를 먹으면 심장 질환이 20~6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의 연구진에 따르면 8주 동안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의 음식으로 대체하자,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이전보다 약 10 % 감소했다.    ▶암 예방=견과류는 유방암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피칸에는 유방암 예방에 좋은 올레산 성분이 올리브오일보다 약 25%나 더 들어있으며, 호두 역시 유방암 세포의 억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의 경우 브라질너트가 전립선 암을 예방하고 생식기능을 개선한다는 연구가 있다.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200㎍(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을 장기간 복용한 남성그룹은 섭취 전에 비해 전립선암은 63%, 대장암 58%, 폐암 46% 감소했다. 브라질너트의 항암효과는 다량 들어있는 셀레늄 때문이다. 셀레늄은 ‘항암 미네랄’ 이라고 불릴만큼 항암성분이 뛰어나며 면역력 강화에도 좋은 성분이다.   ▶치매 예방=견과류에 풍부한 오메가 3지방산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진은 오메가3지방산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의 뇌 축적을 막는다고 보고했다. 반면 견과류 소비량이 낮을 경우 인지력이 감퇴되는 것과 연관성을 지닌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 연구도 있다.   ▶체중 관리=견과류는 다이어트 식단에 이용되기도 한다. 지방 함량이 있지만 포만감이 있는 견과류를 매일 적당량(약 14g)을 섭취하면 오히려 비만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들이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20년간 30여만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견과류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비만이 될 위험이 2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특히 견과류의 섭취와 운동을 병행할 시에는 체중감량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다.   ▶노화 방지 및 미용=견과류는 여성의 노화방지와 미용에도 훌륭한 간식이다. 과일과 함께 견과류는 피부 산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의 연구결과가 있다. 노화를 방지하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가장 유명한 것은 비타민E이다. ‘뷰티 간식’으로 알려진 아몬드의 경우, 비타민E가 다량 들어있다. 이 때문에 아몬드는 헤어와 피부 미용뿐 아니라 주름 관리에도 좋다.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폐경기 여성 그룹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피부의 주름 상태가 개선됐다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피부과의 연구도 보고됐다. 또한 스페인 로비라비르힐리대학교 연구진은에 매일 피스타치오를 섭취하면 DNA 손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세포 노화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본문 링크: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91204000140
Almonds in basket
뉴스 기사
// 영양과 건강

캘리포니아 아몬드 수확 현장을 가다..."全 공정 자동화, 로봇이 수확해요"

[네이버팜=더농부]  한국인의 75%는 ‘유당불내증’을 겪는다고 한다. 우유에 포함된 유당을 분해하기 어려운 체질이라는 뜻이다. 대체 우유로 불리는 ‘아몬드 브리즈’(아몬드를 원료로 한 음료)가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다. 우유에 비해 칼로리와 당 성분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모 업체가 만든 ‘맛을 입힌 아몬드’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반드시 사 가는 기념품이 됐다.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견과류의 하나인 아몬드 소비가 늘고 있는 것도 원인이다.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몬드의 원산지는 ‘농업 강국’으로 불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州)다. 아몬드는 여름엔 건조해야 하고 겨울에는 습하고 얼지 않는 기후여야 하는 등 재배조건이 까다롭다. 국산화가 쉽지 않은 품목이어서 전량 수입해야 한다. 왠만한 해외 종자 농작물들이 모두 우리 땅에서 재배에 성공했지만 아몬드 만큼은 국산화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아몬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유럽 지중해 일대, 칠레, 호주, 아프리카 등에서 주로 재배된다. 한국에서 유통되는 아몬드의 99% 캘리포니아 산이다. 딱 맞는 기후조건에 남북으로 최대 804㎞에 뻗은 광활한 경작지를 가진 캘리포니아는 최적의 산지로 꼽힌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캘리포니아에서의 아몬드 생산량은 110만톤이다. 한국은 아몬드 12위 수입국 요즘 캘리포니아의 농장주들이 요즘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한국의 아몬드 수입 및 소비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서다. 미국을 제외하고 아몬드 수입국 중 한국은 12위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의 수입량은 2만5800t이다. 일본은 6위로 같은기간 3만6700t을 수입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연간 국내 견과류 시장을 3800억원 정도로 추산했다. 글로벌 시장 규모는 26조4000억 달러 수준이다.  지난달 말 캘리포니아 주 소도시 모데스토. 미국 비영리 기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road of Califonia·이하 ABC)’ 본사를 찾았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농장주를 지원하며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 아몬드 병충해 연구 등을 하는 곳이다. 아몬드 재배량 1㎏당 0.1달러씩을 농장주들이 내 만든 기금으로 운영한다.  ABC 관계자들은 기자를 만나자 아몬드 농장주들이 한국시장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재차 강조했다. 하빈더 만 ABC 상무는 “한국은 아몬드를 잘 활용해 가공식품을 만들고 있는 중요한 국가”라고 치켜세웠다. 만 상무는 “ABC는 1억2000만명 인구의 일본보다 5000만명 인구의 한국에서 1인당 아몬드 소비량이 더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이 힘든 직업이라고요?” ABC는 세계 최고의 아몬드 연구개발(R&D) 기관으로 손꼽힌다. 지난해에만 132억원의 연구비를 썼다. 지속적인 투자로 사람의 노동력을 거의 쓰지 않고 경작이 이뤄지고 있다. 농업이 ‘힘든 직업’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이 곳에서는 3대, 4대가 농장을 가업으로 물려받는 경우가 많다. 키쿠 세버슨 ABC 협회 스페셜리스트는 “25년마다 아몬드 나무를 교체해야 하는 특성 상 대를 이어 오래 농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7600개 농가 중 91%가 소규모 가족농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래 이 일에 종사할 수 있는 이유는 노동 집약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버슨 역시 대를 이어 가족농장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선 세계 최고 농업 강자 답게 모든 아몬드 재배와 수확 과정을 전자동화 했다. 아몬드 나무에 맻힌 열매를 수확하는 것은 사람 손이 아닌 ‘쉐이커’가 한다. 뜻 그대로 나무를 붙잡고 흔드는 기계다. 굉음을 내며 기계가 나무를 흔들면 아몬드 열매가 우수수 떨어진다. 바닥에 떨어진 열매는 ‘스위퍼’라는 기계가 길바닥을 훝으며 아몬드를 주워간다. 가공 공장으로 실려간 아몬드는 두 겹의 껍질을 벗긴다. 껍질을 까는 기계, 아몬드의 불량 여부, 병충해가 갉아먹은 아몬드를 정확히 걸러내는 로봇 팔 공정 등을 거친다. 최종 검수과정 외에는 수확 과정에서 사람의 노동이 투입되지 않는다.  한국 수출용 아몬드에 전략적으로 초점을 맞춘 농장도 있다. 만테카 지역 농장주인 데이브 피핀은 기자와 만나 “소비자들의 수준과 검역 당국의 심사 등을 감안하면 한국이 가장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과감한 설비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핀은 약간 껍질에 흠이 난 B급 제품은 유럽 시장에서는 잘 팔리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일체 용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한국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눈높이에 맞추려면 농장 시설도 최신식으로 갖춰야 한다는 얘기다.  마시고 바르고… 용도 커지는 아몬드 ABC는 아몬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아몬드를 분쇄해 샐러드 등 각종 요리에 뿌려 씹는 식감을 높이는 용도로도 활용된다. 아몬드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아몬드 음료도 수요가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견과류를 빻아 만든 대체우유 시장은 2016년 83억원이었지만 지난해 308억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K뷰티 바람을 타고 한국의 화장품 시장에서 아몬드가 쓰이도록 노력도 하고 있다. ABC는 최근 UC 데이비스 대학교 피부과 전문의 팀과 협업해 ‘폐경기 여성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면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본문 링크: https://blog.naver.com/nong-up/221719933211  
A panoramic photogrph of the Almonds Board of California building
뉴스 기사
// 아몬드 협회

[Cover Story]2019∼2020 여성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동아일보=계수미 기자] ‘건강, 편리, 기능성에 중점 둔 라이프스타일 엿보여’ 최근 소비시장에서는 ‘여성’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불황 속에서도 여성소비자들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소비 성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불황기에 주류 등 남성의 소비가 급격히 줄어드는 데 비해, 가정 살림을 도맡는 대다수 여성은 식품, 생활용품 등 필수품을 구입하면서 꾸준한 소비를 지속한다. ‘대한민국 여성소비자’ 저자 한양대 경영학과 홍성태 명예교수는 “우리나라는 여성이 가정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구매 결정을 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여성이 소비시장의 80% 이상을 좌우할 정도”라고 말한다. 한편, 여성소비자는 남성에 비해 브랜드와 제품 정보에 대해 훨씬 민감하게 반응한다. 불황기일수록 꼼꼼하게 만족도와 신뢰도를 따져보고 사는 경우가 많다. - SNS 설문조사, 전문가 검증 거쳐 푸드 33개, 리빙 45개 브랜드 선정 우리나라 여성소비자들은 어느 브랜드와 제품에 가장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을까. 동아일보 골든걸은 지난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자체 SNS 설문조사를 통해 푸드, 리빙, 뷰티, 패션 등 4개 분야에 걸쳐 각 품목별로 여성소비자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뽑았다. 설문조사에는 총 7171명이 응답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 23.3%(1668명), 30대 50%(3591명), 40세 이상 26.7%(1912명)의 참여율을 보였다. (분야별 중복응답 포함).  조사 방식은 브랜드 이름을 예시하지 않고 세부 부문으로 나누어 개방형 질문으로 만족도가 높은 품목의 브랜드를 적게 했다(도표 참조). ‘당신이 가장 만족스런 생활가전 브랜드는?’이라는 질문을 하면서 TV,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각 품목을 예로 나열하는 식이었다. 때문에 만족도가 높지 않아 응답자 수가 적은 품목은 제외 했다. 한두 브랜드로 쏠리는 현상 없이 다양한 브랜드가 비슷하게 경쟁해 유의미한 통계 결과를 낼 수 없는 품목도 제외 했다.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는 해당 분야 전공 교수, 현장 전문가, 10년 경력 이상의 전문 기자들이 검증하는 엄격한 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최근 제품 성분이나 위생 면에서 소비자 이슈를 불러일으킨 브랜드는 탈락 시켰다.  이런 과정을 거쳐 선정된 ‘2019∼2020 여성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푸드 분야 33개 브랜드(8개 세부 부문, 33개 품목), 리빙 분야 45개 브랜드(10개 세부 부문, 53개 품목)를 이번 호에 발표한다. 제품이 다양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분야는 만족도 높은 브랜드와 제품을 동시에 선정해 패션 브랜드와 함께 12월 하순 발표할 예정이다. -‘건강한 간편식’으로 높은 만족도 얻은 푸드 브랜드 이번 골든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성소비자들의 브랜드 만족 성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푸드 분야의 경우, 지난 조사 결과(2017∼2018, 2018∼2019 여성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에 비해 ‘건강’ 식생활에 더욱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삼다수, 농심 백산수 등 생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졌으며, 단맛의 청량음료 대신 광동 차음료, 담터 전통차가 인기 품목으로 떠올랐다. 청정원의 고구마츄, CJ 맛밤 등 자연식에 가까운 웰빙 간식과 산과들에, 캘리포니아 아몬드 등 견과류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유제품 부문에서는 우유가 가장 인기를 끄는 품목으로 서울우유가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다양한 브랜드가 뛰어들고 있는 요구르트는 빙그레가 요플레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가공유에서도 여전히 첫손에 꼽혀 눈길을 끌었다. 요즘 대세를 이루는 ‘가정간편식’의 경우에도 건강식이 부각됐다. 동원 참치캔이 가장 큰 만족도로 부동의 1위를 자랑했으며, 건강에 좋은 재료를 앞세운 피코크의 국, 탕 제품이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다. 건강기능식품의 영향력도 커진 가운데, 정관장의 홍삼 제품이 2위와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줄곧 1위를 차지한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는 2위와의 격차를 더 넓혔다. 너무 많은 브랜드가 경쟁하는 외식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건재를 과시했다. - 최고의 기능, 생활 편리 서비스로 떠오른 리빙 브랜드 최강자 리빙 분야 또한 건강, 편리, 기능성에 중점을 둔 브랜드의 제품들이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생활가전의 경우,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가 가장 큰 만족도를 보였으며, 세탁기보다 건조기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생활에 편리는 주는 첨단 기능 개발로 여러 품목에서 1위를 휩쓸며 절대 강자임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생활가전과 IT기기에서, LG전자는 주방가전에서 더 큰 경쟁력을 보였다. 위닉스는 공기청정기, 다이슨은 무선청소기에서 특화된 경쟁력을 보였으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쿠쿠 전기밥솥 또한 3년 연속 첫손에 꼽혔다. 해피콜 블렌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SK매직 식기세척기는 올해 조사에서 만족도가 더 높아지며 확실한 1위로 자리 잡았다.  한샘은 주방가구와 생활가구 거의 전 품목을 휩쓸며 막강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알레르망 침구는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굳혔다. 섬유유연제 다우니의 인기는 생활용품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이었다. 최근 온라인 쇼핑이 부쩍 늘어나는 중에도 이마트의 만족도는 쇼핑 부문에서 최고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신한카드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생명은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보험 만족도 1위 자리를 다시 찾았다.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택배서비스는 우체국택배가 가장 신뢰를 얻었으며, 배달 서비스는 요기요가 올해 처음첫손에 꼽혔다. 질경이는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물리치고 단독으로 여성청결제 1위 자리를 굳혔다. 레저 부문에서 가장 큰 만족도를 보이는 대명 리조트는 내년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올해 10월 1일 브랜드 명을 소노호텔&리조트로 바꾸었다고 전했다. 한편, SNS 조사를 토대로 해서 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점하는 대기업 브랜드 중심으로 여성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이 선정되는 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추천과 검증을 거쳐 4개 브랜드를 뽑았다. 중소 제조업과 유통업체의 브랜드들로 제품의 성분, 위생, 안정성, 품질 면에서 이미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는 것들이다. 국내 제조업체 이노크아든은 초슬림 온수매트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0중 안전장치를 비롯한 안전성으로 2017년 제품 안전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27년간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어온 크린토피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세탁 서비스의 수준을 높였다. 약 30년 된 수입 유통사 천하 코퍼레이션에서 국내에 소개한 87년 역사의 독일 브랜드 캐빈디쉬앤하비는 천연 과즙을 사용한 캔디로 수십 년간 인기를 지속해오고 있다. 주방용품 수입사 마스크는 13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도자기 브랜드 에센바흐의 인덕텀을 선보였는데, 모든 열원기구에서 사용 가능한 세계 유일의 도자기 냄비로 유해 성분 걱정 없는 주방 혁신을 이끌고 있다. 본문 링크: 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191127/98562714/1  
뉴스 속 아몬드
// 영양과 건강

"20대·40대 피부 고민 달라"…내게 맞는 '이너뷰티'는?

[머니투데이=마아라 기자]  먹으면서 관리하는 '이너뷰티'…여드름 고민인 10대는 '당근'·주름 고민인 50대는 '아몬드' 최근 몸 속부터 시작하는 '이너뷰티'가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했다. 천연 식품들은 서로 다른 영양소와 효과를 갖고 있다. 자신의 몸 상태와 상황에 필요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주름부터 여드름까지 연령대별로 천차만별인 피부 고민에는 어떤 식품이 도움이 될까.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대별 피부 고민 해결에 적합한 천연 이너뷰티 식품들을 소개한다. ◇여드름 고민 10대, '당근'·'사과'로 피부 건강 지키기 겨울에는 실내외의 높은 온도 편차와 건조함으로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호르몬 불균형이나 학업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을 겪는 10대들은 피지 과다 분비로 인한 여드름이 피부 고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곤 한다. 여드름이 고민인 10대에게는 우리 몸속에서 피부 및 점막을 건강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진 비타민A가 도움이 된다.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이다. 식재료로 활용하거나 주스로 갈아 마시면 여드름 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에는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펙틴이 풍부하다. 펙틴이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과 속 진정 효과를 가진 폴리페놀 성분이 여드름 피부를 건강해질 수 있게 관리한다. ◇"보습 챙겨" 2030 위한 '아몬드'와 '아보카도' 겨울과 함께 찾아온 건조한 날씨와 실내의 히터 바람에 그 어느 때보다 피부 수분 관리가 절실한 20~30대라면 아몬드와 아보카도를 추천한다. 아몬드는 보습 효과와 영양이 뛰어나다. 음식으로 섭취는 물론 천연 스킨케어로 활용해보자. 천연 스크럽과 마스크팩으로 활용하면 각질 제거와 보습에 도움이 된다. 잘게 부순 아몬드 한 줌(약 23알)에 흑설탕 5스푼, 올리브오일 1/2티스분을 넣고 섞는다. 냉장고에 2시간 보관 후 세안할 때 피부에 가볍게 문지르면 천연 스크럽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잘게 부순 아몬드 한 줌에 밀가루 2작은술과 꿀 1작은술 우유 1작은술을 넣고 섞는다. 흐르지 않을 정도로 농도를 맞추면 보습용 영양 마스크팩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보습 효과가 높은 식품인 아보카도를 꿀과 함께 활용해 다양한 천연 마스크팩으로 활용해 볼 수 있다. 아보카도 1개를 씨를 제거하고 퓨레처럼 으깬다. 달걀 1개, 레몬주스 1/2 작은술, 꿀 1작은술을 섞어 부드럽게 갠다.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얼굴에 바르고 20분 후 씻어내면 윤기나고 촉촉하게 변한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깊어지는 주름 고민인 4050… 비타민 E 가득한 '아몬드' 피부 탄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40대 이후라면 깊어지는 주름이 고민이기 마련이다. 하루 아몬드 한 줌으로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아몬드 한 줌(30g)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E(8mg)와 식이섬유(4g), 단백질(6g), 단일불포화지방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특히,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 E는 알파-토코페롤 형태다. 합성 비타민보다 두 배나 높은 체내 흡수율을 자랑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하루 한줌의 아몬드를 섭취할 경우 비타민 E 하루 권장량의 67%를 충족할 수 있다"며 "천연 식품인 아몬드는 피부 주름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몸 속부터 챙기는 이너뷰티를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본문링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709165014270  
Handful of almonds with salad
뉴스 기사
// 영양과 건강

저탄수화물 식단, 이런 음식 넣어라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저탄수화물 식단은 다이어트의 중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식이요법이다. 실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고(高)탄수화물 다이어트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는 연구도 있다.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의 데이비드 러드윅 연구원은 164명의 참가자를 관찰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며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일단 체중이 줄어든 단계에서 감량이 더 쉬워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뇨병 환자나 예방에도 좋다. 미국 듀크대학교 다이어트 & 피트니스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에게 저탄수화물 식이를 처방했을 때 혈당감소로 약물 사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내과학회지’에 실린 논문(2010)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저탄수화물이라도 일부 식품은 식이섬유가 적을 수 있으므로 메뉴의 선택도 고려해야 한다. 포만감 형성과 건강에도 중요한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하면서 체중감량을 기대해볼 수 있는 식품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콜리플라워 최근 몸값을 높이고 있는 콜리플라워는 탄수화물이 적은 대신 섬유질이나 비타민 및 미네랄이 높은 십자화과 채소이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터에게 인기가 높으며, 특히 콜린 성분의 좋은 공급원이다. 이는 신진대사 활성과 뇌 건강에도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2. 적색 양배추 적색 양배추는 일반 녹색 양배추와 비슷한 맛을 가졌지만 심장이나 뼈 건강 개선등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폴리페놀 성분이나 비타민 C가 6~8배 더 많다. 특히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퍼플 푸드에 속하는 식품으로, 안토니아닌 색소가 다량 들어있다. 저탄수화물 식단에 이용하면 보라빛 색감이나 평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도 보충할 수 있다. 3. 아마씨 곡물중에는 탄수화물이 적은 아마씨를 추천한다. 아마씨는 ‘먹는 금’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로 유명하다. 특히 모든 식물중 오메가 3지방산 함유량이 가장 높다. 이외에도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리그난 성분과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5. 아몬드 견과류중에서는 아몬드를 꼽을 수 있다. 탄수화물은 적은 대신 식이섬유나 단백질이 들어있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체중감량과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도 여러 있다. ‘미국심장협회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는 동일 열량의 바나나 머핀을 먹은 대조군 식단과 비교해 복부 지방량, 허리둘레, 하체 지방량의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몬드는 비타민E 함유량이 높은 대표 식품으로 노화예방에 좋은 간식이다. 6. 블랙베리 과일로는 블랙베리를 들 수 있다. 지난해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스’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매일 블랙베리를 섭취할 경우 지방 연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베리는 노화예방은 물론,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이나 간 기능 개선에도 좋다. 본문 링크: www.realfoods.co.kr/view.php?ud=20191127000095
low-calorie foods
뉴스 기사
// 영양과 건강

혼술·혼밥족에겐 아몬드가 '비장의 무기'

[조선일보=구본우 기자] 조리 없이 갈아 넣고 부숴 넣고… 수프·빵에 곁들이면 간편식 뚝딱 "포만감 높아 체중관리에도 도움" "아몬드는 한마디로 다재다능한 식재료예요. 통으로 넣든 갈아서 넣든 음식의 맛을 끌어올리죠."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모어에 있는 한 유명 펜션 식당에서 만난 조셉 로드리게스(59) 셰프는 눈 깜짝할 사이에 식탁 위에 다섯 가지 음식을 차려 보였다. 로드리게스 셰프는 리언 패네타 전(前) 미국 국방부 장관의 전속 요리사로 일했던 사람. 그가 만든 음식은 오이·당근·비트·감을 얇게 썰고 그 위에 오렌지 소스를 끼얹은 샐러드, 노릇하게 구워낸 닭가슴살과 감자 뇨끼(치즈와 버터를 버무린 이탈리아식 수제비)·쿠키·마카롱 등이다. 이 모든 음식 위엔 잘게 부순 아몬드가 올라갔다. 로드리게스 셰프는 "아몬드를 활용하면 심심했던 맛에도 활력이 생긴다"고 했다.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은은한 향은 다른 음식의 맛을 가리거나 해치지 않아,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수프나 빵, 치즈에 곁들이기만 해도 혼밥용 간편식이나 혼술용 안주가 된다. 닭가슴살의 경우엔 잘게 부순 아몬드 1/4컵에 다진 마늘 한 작은술, 소금 3/4작은술, 후추 1/8작은술 섞은 것을 팬째 넣고 옅은 갈색빛이 돌 때까지 오븐에서 구워준 다음, 이것을 따로 구운 닭가슴살 위에 토핑처럼 올려 먹는다. 로드리게스 셰프는 "아몬드는 구우면 더욱 바삭해져서 함께 곁들이는 음식의 맛을 극대화한다"고 말했다.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수프와 아몬드도 영양과 맛 두 가지 측면에서 궁합이 좋다. 특별한 조리법 없이 아몬드를 갈아 넣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주면 고소한 맛이 올라와 한결 감칠맛이 난다. 아몬드 버터를 활용해도 좋다. 아몬드 버터를 한 컵 넣고 수프를 끓이면 맛이 한결 풍부해진다. 수프만 먹었을 때 금방 느껴지는 허기도 적은 양의 아몬드로 늦출 수 있다. 김민정 영양사는 "아몬드의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식사 사이에 생기는 배고픔과 식욕을 조절한다"고 말했다.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고 싶을 때도 아몬드를 활용하면 좋다. 구운 아몬드 가루·설탕·잘게 썬 허브 등을 섞어 치즈에 올려주면 색다른 맛을 낸다. 흰 부라타 치즈에 올려도 좋고, 고다·브리 치즈 등에 올려도 괜찮다. 본문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9/2019111900083.html
almonds simple recipe
뉴스 기사
// 레시피

비타민E 풍부한 ‘캘리포니아 아몬드’… “먹을수록 젊어져요”

[동아일보=박정민 기자] 아몬드 최대 생산지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바쁜 시기다. 강렬한 햇빛을 받고 건조한 기후에서 자란 아몬드는 알이 굵고 속이 촘촘하다. 7일 현지 농장을 찾아 아몬드의 탄생 과정을 지켜봤다. 캘리포니아 만테카 지역에는 대(代)를 이어 아몬드 농사를 짓는 ‘가족 농장’이 많다. 대부분 100에이커(약 12만평) 규모의 농지와 가공시설을 갖춰 전 세계로 아몬드를 수출하고 있다. 수확은 집게로 나무를 움켜쥐고 흔드는 방식의 ‘셰이커’ 기계를 이용한다. ‘후드득’ 소리를 내며 막 떨어진 아몬드는 흔히 먹는 볶은 아몬드보다 부드럽고 더 향긋했다. 속부터 건강하게 ‘이너뷰티’ 식품으로 각광 “피부가 촉촉해졌어요.” “변비가 해결됐어요.” 농장에서 받은 아몬드를 일주일간 섭취한 사람들의 반응이다. 먹은 기간이 길지도 않은데 ‘아몬드 효과’가 7일 만에 몸으로 나타난 것이다. 실제로 아몬드에는 식물성 단백질, 포만감을 제공하는 식이섬유,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세계 총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아몬드로 건강관리를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몬드는 주름관리에 도움이 된다. 최근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의 피부과 전문의 연구팀이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의 지원으로 실시한 예비 연구결과에 따르면, 폐경기 여성이 아몬드를 매일 간식으로 섭취하면 주름 폭과 중증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가 체내 활성산소를 차단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 한국인 비타민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8mg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 풍부…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요” 스낵 시장에서도 ‘건강’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아몬드가 다이어트 식품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수입량이 12번째로 많은 한국에선 아몬드 음료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20, 30대 여성들 사이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주원료로 만든 ‘아몬드 밀크’가 인기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며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저칼로리 우유를 찾는 이가 많아진 것이다. 아몬드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하루 최대 두 줌까지 적당량 섭취 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의 한국지역 담당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인 김민정 이사는 “아몬드는 통째로 먹는 게 가장 효과가 높지만 우유나 쿠키 등에 첨가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아몬드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준다”고 말했다.   아몬드오일로 피부-모발을 촉촉하게 주로 우리가 먹는 아몬드 모양은 완벽한 다이아몬드 형태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아몬드를 통으로 먹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에서 한국용 맞춤 아몬드를 수출하는 것이다. 데이브 피핀 농장주는 “품질 높은 아몬드를 원하는 한국 소비자들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것”이라며 “수입량이 높은 한국 시장을 위해 가공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한국과 달리 캘리포니아에서는 ‘못생긴 아몬드’를 흔하게 볼 수 있다. 긁히거나 조각난 아몬드는 얇게 썰어 스낵에 활용하거나 피부에 바르는 오일로 만든다. 아몬드오일은 식용은 물론 피부미용 재료로 활용된다. 오일을 건선 부위나 푸석한 피부에 매일 저녁 발라주면 수분이 보충되면서 피부도 밝아진다. 오일에 아몬드 가루를 섞으면 보디 스크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갈라진 머릿결이나 건조해진 모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비타민E가 모발성장에 필수 영양소이며 윤기 나는 모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다.   ▼“고소한 아몬드, 치즈랑 잘 어울리네!”▼ ○아몬드 활용한 요리 레시피 오도독 경쾌한 식감이 매력적인 아몬드로 만든 견과류 바와 아몬드 치즈 요리법을 소개한다. 아몬드를 활용한 부라타 치즈 요리 재료: 잘게 썬 구운 아몬드 반 컵, 잘게 썬 바질, 파슬리, 타임, 오레가노 각 1 다발씩, 다진 마늘 1쪽, 셰리 식초 2 테이블스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선택 사항) 고춧가루 1 티스푼 및 슈레드 형태의 파마산 치즈 반 컵.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볼에 담고 올리브 오일을 충분히 넣은 후 섞어준다. 신선한 부라타 치즈 위에 올린다. 고춧가루나 파마산 치즈를 첨가해도 좋다. 아몬드 바 재료: 아몬드 300g, 버터 1작은술, 물 4분의 1컵, 우유 4분의 1컵, 설탕(아몬드 크런치 1.5 큰술), 백년초 가루, 말차가루, 카레가루 등 각 2분의 1큰술씩 만드는 법: 물(우유)+설탕 넣고 설탕입자를 녹인다. 백년초 가루+버터+아몬드·캐슈넛·호두 넣고 젓는다. 약불로 줄여 타지 않게 계속 저어준다. 설탕입자와 색상가루가 견과에 스며 각설이 되어 탕탕 소리가 나면 식힌다. (본문 링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29/98120976/1 )
California Almonds Orchard_Shaker
뉴스 기사
// 아몬드 협회
카테고리
모두 선택 | 모두 선택 해제
카테고리
카테고리
모두 선택 | 모두 선택 해제
카테고리
날짜
날짜
날짜